1년 만에 연봉 2배…직접 수술대에 ‘사상 최대 적자’ 올라
부동산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프롭테크 산업의 선두주자 직방이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인력 감축 등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외부 투자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생존을 위해 ‘돈’ 소프트웨어(부동산 중개 플랫폼)가 아닌 ‘돈’ 하드웨어(도어락)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일부 직원에게 사직을 권고했다. 성과평가 결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