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Air2s 마비쿠에어2s 보니까 가성비 드론 추천 브랜드

가성비 드론 추천 브랜드 DJIA ir2s 매빅에어2s 자세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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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는 드론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글로벌 드론 브랜드 1위의 인지도는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가형, 중가격형, 고가형 등 모든 제품에, 특히 대체 제품은 부지기수다.

그도 그럴 것이 인스파이어는 여전히 방송국에서 현역으로 날고 있으며 산업용으로는 매트리스가, 농업용으로는 아글라스가 FPV는 고글을 착용하고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필자는 일찌감치 오리지널 팬텀 시리즈에 입문해 접이식으로 휴대가 간편한 마빅 시리즈에 주목하고 있다.

마빅에어2

2020년 4월 출시된 매빅에어2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드론 브랜드 글로벌 업계 1위인 DJI는 신제품 매빅에어2s를 출시했다.

국내 공식 파트너는 대원 스토어로 AS에서 무료 드론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에선 폴딩 형태 드론의 대표주자인 ‘마빅’ 브랜드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지만 해외에선 미니2 모델에서 Mavic이란 브랜드명이 빠진 상태. 따라서 DJI Air2s가 맞는 제품명이다.

매빅 시리즈의 최신작답게 휴대성이 돋보인다.

평소에는 폴딩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고 공식영상에서도 함께 오지와 멋진 풍경을 체험하고 좁은 곳에서도 에어2s를 날려 멋진 영상을 촬영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처럼 모델명에 ‘s’가 붙은 것은 전작의 후속형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매빅에어2보다 기능이 발전하고 확장된 개선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크게 개선되었을까?

s라는 네이밍이 추가되면서 눈치챈 독자도 있는 것 같다.

스마트폰 발전의 핵심이 최근의 카메라이듯 매빅 에어2s의 주안점도 바로 카메라의 발전이다.

Air2보다 이미지 집적 센서가 2배나 커졌다.

2000만 화소 CMOS 센서는 1인치로 12배에서 2배 늘었다.

픽셀 사이즈는 2.4μm이며 사진촬영은 2천만 화소 촬영이 가능하지만 동영상은 최대 5.4K30fps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4K영상은 60fps로 촬영한다.

쥬밍 성능도 상당하고, 4 K의 30fps 영상 촬영에서는 4배까지 디지털 줌을, 2.7 K화질로 60fps에서는 6배까지, 1080p30fps에서는 최대 8배까지 디지털 줌을 서포트, 망원으로 먼 곳에 있는 피사체도 크게 확대 촬영할 수 있다.

매빅2 프로(오른쪽)와의 비교

흥미로운 점은 매빅 에어2s의 영상 촬영 성능이 상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매빅2 프로를 잠식할 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2Pro의 경우, 1 인치 CMOS 센서에 최대 4K30fps의 촬영이 가능했지만, 에어 2s는 5.4K30fps에 4 K는 60fps를 촬영할 수 있어 좋은 비교가 된다.

단, 10비트 HDR 미지원은 다소 아쉽다.

에어 2570g(위)과 에어2 S5 95g(아래) 비교 4800만 화소의 에어2에 비하면 정지영상, 즉 사진 촬영을 2000만 화소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드론의 주요 운용 목적이 영상이기 때문에 4K 60fps까지 지원된 에어2에 비하면 확실히 신형 에어2s의 손을 들어줄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에어2에서는 비행 시 아래쪽만 감지할 수 있었지만 에어2s에는 상향 센서가 추가돼 비행 시 전방을 감지해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비행 운용도 가능하다.

기존 제품과 비교하면 상단에 센서가 2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 위에 추가된 한 쌍의 상향 센서이다.

고속으로 비행할 때 차체가 약간 앞으로 쏠리는데 이때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래의 센서도 한층 더 개선되었다는 메이커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최고로 높게 올라갈 수 있는 높이는 5km, 최고 초속은 19ms이고 최고 시속은 약 70kmh이다.

최대 비행거리는 18.5km 거리를 날 수 있으며 하나의 배터리로 매빅프로2와 같은 31분의 비행시간을 나타낸다.

12km 거리에서 1080p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최근 O3로 네이밍이 바뀐 오큐싱크 기술력 덕분이다.

스포트라이트 2.0과 액티브 트랙 4.0과 같은 스마트 비행 기능을 지원하며, 새로 추가된 마스터 샷은 원하는 피사체를 지정해 자동으로 10가지 동작으로 촬영한 뒤 자동으로 시네마틱으로 편집된 짧은 미장 장면을 촬영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마치 뮤직비디오나 영화의 오프닝을 찍는 듯한 연출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가성비드론 추천 브랜드 DJI Air2s, 매빅 에어2s는 구성품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기본모델이 126만9천원에, 다양한 구성품을 함께 제공하는 프라이모어 콤보 모델이 163만9천원에 공개됐다.

실제로 드론을 운용해 봤다면 잘 알겠지만 소모품이 중요하다.

콤보 모델인 ND필터, 전용 가방, 여분의 날개 세트 등 세 가지를 제공하는 배터리와 충전기 세트만으로도 값어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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