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뮤직입니다.
오늘은 맛집에서 포스팅을 할 거예요. 평소 즐겨찾는 유빈양꼬치입니다.
유빈 양꼬치는 목동역 1번 출구로 나가서 노브랜드 버거 골목에 들어가면 정면에 보실 수 있습니다.
2018년 첫 방문 이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야 돼요좌석은 충분한 편입니다.
많이 좁지 않아서 좋아요.유빈 양의 꼬치는 대부분 손님으로 붐비는데,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다른 테이블과 너무 가까우면 마음이 편하지 않잖아요.그다지 좁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골목식당 백종원 씨도 찾아오셨더라고요SBS와 가까워서 그런지 예전에 방송국 사람과 같이 방문했대요.
유빈 양꼬치는 메뉴가 굉장히 다양합니다저는 술은 안 하지만 친구들이나 수강생들이 오면 맥주 한 병씩 시켰어요.모든 메뉴를 먹은 것은 아니지만 7~8가지 정도의 메뉴를 먹었습니다.
하이뮤직 기타렛슨 수강생이랑 7월에 같이 왔어요마라 양꼬치와 쿼바로우,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어요술은 안 먹고 사이다와 함께 마셨는데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요.
이날은 제 일본 친구 우지슌이랑 같이 왔어요날짜를 보니까 8월이에요.역시 마라양꼬치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볶음밥과 마라양꼬치는 기본으로 주문하고 거기에 다른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치슌과 함께 먹었던 마라샹궈입니다마라샹궈는 5월인가 다른 곳에서 처음 먹고 나서 반해버렸어요생각보다 맛있어서 일본인 친구 우치슌에게도 이 맛을 경험시켜주고 싶었습니다.
매콤한 맛이지만 우찌슌은 잘 먹었습니다.
동대문에서 마라룬샤를 먹었을때는 매워서 잘 못먹었는데 마라샹궈는 잘 먹었네요.
이날은 9월달로 여자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유빈이의 꼬치구이에 갔던 날입니다.
그녀가 건강 문제로 최대한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마야 양꼬치가 아닌 일반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보다는 마라 양꼬치를 좋아해요매운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그냥 양꼬치는 먹다 보니 느끼해지네요.그러나 마라 양고기 꼬치는 기름기가 없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 음식은 즈란 양고기입니다양고기볶음이라고 보시면 돼요겉보기에는 다소 매울 것 같지만, 역시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저는 양고기를 정말 좋아하네요 후후후
볶음밥이랑 짜샤이요유빈 양꼬치 계란볶음밥과 김치볶음밥 2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계란 볶음밥이 더 맛있어요. 기본 반찬인 차샤인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이번 포스팅에는 양고기 꼬치, 마라양고기, 즐렁양고기, 볶음밥, 마라샹궈, 쿼바로우가 등장했네요.
사실 이들 메뉴를 제외하더라도 동파육, 파인애플육, 돼지고기튀김, 향신양고기, 토마토계란볶음, 토란국, 옥수수온면, 냉면, 양곰탕 등을 먹어 보았습니다.
전부 사진을 찍어놓고 한번에 포스팅할 걸 그랬어요.
다음에 또 유빈 양 꼬치 와서 새로운 메뉴를 먹게 되면 또 포스팅을 해볼게요
목동역 근처에서 양꼬치를 먹으러 3곳 정도 되는 음식점을 가봤는데 유빈 양꼬치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가격, 맛, 친절 등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양꼬치랑 중국 음식 생각나면 유빈 양꼬치 가봐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중앙로23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