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구입하기로 결심하셨나요? 드라이버를 구입할 때는 크게 두 가지를 선택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드를 먼저 골라야 돼요 드라이버 헤드는 저희가 잘 아는 브랜드입니다.
우선 타이틀리스트의 TS 시리즈, PING의 G 시리즈, 테일러메이드가 발매하고 있는 M 시리즈나 SIM, 젝시오 정도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드라이버 헤드 브랜드입니다.
두 번째로 선택을 해야 되는 건 샤프트예요 저는 드라이버 헤드보다 샤프트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동력계, 엔진에 해당하는 거 같아요 저는 샤프트 브랜드가 아무래도 저희한테는 낯설어요. 아무래도 보통 스톡샤프트라고 해서 헤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샤프트를 사용하는 분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샤프트 브랜드로는 투어 AD, 후지쿠라, 미야자키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본 개념의 무게와 강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무게가 늘면 강도는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강도가 증가하면 무엇이 좋은 것인가. 공의 직진성이 좋아집니다.
그럼 강도가 높은 샤프트를 사용하면 슬라이스가 없어지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중량 증가가 필요하지만 무거운 샤프트를 다루기 어렵고 스윙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윙 스피드가 늦어지면 볼 헤드 스피드가 느려져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손실되어 버릴 수 밖에 없네요.
즉 샤프트의 무게와 강도는 공의 비거리와 공의 휘기와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샤프트 선택 요령은 본인이 다룰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른 말로는 본인의 스윙 스피드가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무거운(강도가 단단한)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볼의 비거리 손실을 줄이면서 볼의 직전성을 강화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샤프트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것은 무게와 강도입니다.
무게는 보통 g로 표기되며 강도는 R, SR, S, X로 표시됩니다.
같은 S플렉스라도 50g의 S보다는 60g의 S가 더 강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같은 무게라도 샤프트 제조사가 다르면 같은 S플렉스라도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나는 법입니다.
오히려 있는 경우에는 R 플렉스 샤프트가 S 플렉스 샤프트보다 강도가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 R 쓰냐?’ ‘엄청 약한 거 쓰네~’라는 말이나 ‘너 정도 드라이버샷이라면 S써야지’라는 말은 정확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사진은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PING G425 샤프트 스펙입니다.
ALTAJCB 샤프의 X 플렉스 한 번 볼게요, 60g으로 4.4 토크네요. 이번에는 TOUR 173-65 샤프트의 S플렉스를 보니 61g으로 3.4토크입니다.
아마 모릅니다만, ALTA 샤프트에 비해 투어 173-65 샤프트 쪽이 훨씬 단단하다고 느낍니다.
덧붙여서 토크는 비틀림 수치라고 하는데, 낮을수록 비틀림이 적기 때문에 토크가 낮을수록 채권이 딱딱하다고 느낍니다.
요약하면 S, SR, R과 같은 플렉스는 같은 샤프트 안에서 강도의 순서라고 해석하는 것이 나름대로 정확한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틱 샤프트에 비해 특별 주문 샤프트, 애프터 마켓 샤프트가 같은 중량일 때도 더 단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바 스톡 S보다 특별 주문 R 쪽이 더 단단하다고 할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무족갈비입니다 PING에서 신작 드라이버를 곧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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