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사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어느샌가, 나이가 들어서 70세나 80세의 경사등을 하는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럴 때 등장하는 것이 가벼운 인사말 대신 사용하는 감사패입니다.
감사장은 남는 물건이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그리고 도를 넘지 않기 위해 주는 쪽의 입장에서 마음을 전하고 부담은 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것을 담아보세요. 잔치에 사용되는 감사패라고 해서 반드시 무엇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형식적인 문구가 반드시 사용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부담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의 눈을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부모님과 제 마음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미 연결된 상태입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만큼 부모도 그 뜻을 잘 이해할 테니 긴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가능한 한 간결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거짓은 없고 진실된 내용만 담는 것이 중요하다.
파티 축는 내용만 적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어요. 평소에 못했던 말을 글로 만들어 보세요.
작성할때부모님께한마디나두마디남길수있다면어떤말을남길까를생각하면서쓰는것도좋습니다.
그만큼 상황을 작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참고하여 감사패를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