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양도 소득세의 내용을 조사하다

부동산 공부를 하거나 투자를 실제로 할 경우 다양한 세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세율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항상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양도세 중 토지 양도소득세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양도소득세는 매매거래를 통해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할 때 최초 매입가격, 거래비용, 유지, 관리비용 등을 모두 합쳐도 판매가격이 높아 차익이 발생할 경우 그 소독에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 개발이익의 일부를 소득세로 환수함으로써 거래를 규제하게 됩니다.

또한 소득 재분배와 부동산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토지 양도 소득세와 관련해서 양도 소득에 대한 기본 세율을 봅시다.

2021년 이후 양도 소득액에 의해서 다른 세율이 적용됩니다.

1200만원 이하는 6%로 4600만원 이하는 15%+누진 세율 108만원을 공제가 됩니다.

누진 세율 공제는 해당 금액을 줄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양도 소득이 4600만원의 경우 과세 표준을 따르고 15%의 금액인 690만원이 양도세로, 이에 누진 세율 108만원을 빼고 582만원을 양도세로 납부하게 됩니다.

양도 소득이 8800만원 이하는 24%+누진 공제 522만원으로 1억 5천만원 이하는 35%+누진 공제 1,490만원으로 3억원 이하는 38%+누진 공제 1,940만원입니다.

또 5억 이하는 40%+누진 공제 2,540만원으로 10억원 이하는 42%+누진 공제 3540만원, 10억원 초과는 45%+누진 공제 6540만원입니다.

'추천 관련글,

위 기본세율은 부동산을 보유한 기간이 2년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세율이지만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부동산에 대해서는 50%이고 2년 미만일 경우에는 40%가 적용되어 보다 강력한 양도소득세가 적용됩니다.

토지 양도소득세도 이런 세율이 적용돼 토지 차익에서 해당 %를 곱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아니지만 앞으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가 되는 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에 대한 세율은 60%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