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로트 유행을 타고 레트로 감성 노래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7080의 가집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시대의 노래는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라 모르는 가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최근까지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이름은 잘 알지만 조용필과 이선희, 노사연, 최백호, 산울림 이 시대에 태어나거나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들은 7080의 노래를 보시고, 그 시절을 보고 살아야 할 애인들 생각나세요.밑에는 신나는 음악부터 시린 노래까지 많은 노래가 실려있는데 만약 광고가 나오면 영상의 맨 끝까지 가서 다시 재생을 누르면 광고가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7080의 가집을 천천히 음미하시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 신나는 베스트 인기곡 2. 가슴 시린 추억의 멜로디 3. 나훈아 신곡은 여기서 들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랫동안 T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추석 연휴에 KBS 특별방송 대한민국 어게인을 통해 콘택트 공연으로 나훈아 태수형을 불러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hjc1010.tistory.com <의견> 46세의 중국생활 2년차인 기러기 아버지도 기타를 좋아하시네요. 코로나로 한국에도 못 가고 한국 상황도 좋지 않아 걱정스럽고 마음이 편치 않지만 잔잔한 기타 노래가 마음의 안정을 얻습니다.
여기서 7080의 가집을 듣고 있으면 제 어릴 적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부모님 품에서 하루를 걱정하지 않고 공부에 열중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왜 그때는 그걸 몰라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지 너무 아쉽다.
테크닉이 없는 순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가슴의 아픔은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는 미묘한 마력있는 목소리에 흠뻑 빠져드는 밤입니다.
올려준 노래를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꿈나라로 향합니다.
옛날 노래는 정말 가사가 한 편의 시예요 멜로디에도 맞고 서정적이고 은유적인 예쁘고 예쁜 표현들이 많네요 요즘 가사는 시대가 바뀌어 직접적이고 자극적이지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가슴 깊은 곳에 와 닿는 감정을 일으키는 게 역시 명곡의 재발견이라고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들어봐도 되겠네요.
한때 앨범을 사들여 어느 단골집 DJ에게 주고 갈 때마다 신청했던 곡 비와 외로움의 노래. 당시 멤버들의 별명이 일주일에 8번이나 오는 손님이었는데 늘 듣던 그곳의 그 사람들이 모두 그립다.
어느덧 살아갈 날도 살아온 날이 길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었던 젊음과 청춘이 제게도 있었음을 7080가집에서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 모든 시간을 지나고 보니 인연이란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추억의 노래를 들으면 내 사랑이 너무 그립고 하늘에서 건강했으면 좋겠어언제 한번은 누구나 가는 길이니까 조금 일찍 갔으니까 거기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