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르는 반면 지금은 여유적금을 넣기조차 어렵습니다.
이처럼 청년들의 부채가 날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빠르게 일어설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를 위해 이와 관련하여 자산형성에 도움이 되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들에게 현재 크게 부딪힌 문제가 자금 형성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물가만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금은 월급이 생활비로 들어가는 비율이 커진 상태라 경제적 안정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은 장기전에 점점 더 큰 자금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접근성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어려운 시기에 자산형성을 이룰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 중 하나인데, 이는 금융권이 아닌 증권사에서 진행하고 세제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납입되는 금액 일분에 대해서 여기에 소득공제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활용만 하면 유용합니다.
다만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조건에 해당해야 가입도 가능한데 우선 해당 제도를 이용할 때 대상자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봅시다.
나이는 만 19세~34세까지 가능하며 이때 병역이행을 위해 나이가 초과될 경우 6년까지 더 인정됩니다.
그리고 소득관련에 있어서도 다소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연 5천만원 이하에 해당하거나 종합소득세를 내고 있는 경우 약 3천8백만원 이하로 기준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가입 기간이 3년에서 5년이 됩니다.
그러나 만약 가입 직전 3년간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던 경우가 있다면 제외 대상이 됩니다.
또한 이자와 배당을 통해 연 2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가입할 때 요건 충족에 해당하는지만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주의할 사항도 존재하고 있는데요.만약 가입기간 내에 총급여액이 만약 8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종합소득이 6천7백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소득공제 제외 대상에 속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연말정산에서 다소 적잖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유지기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만큼 최소 3년 이상 5년 이하의 납입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꾸준히 유지할 경우 40%까지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간 600만원이라는 한도가 있습니다만, 매월 50만원 정도가 납입금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청년들에게 다소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장기간 투자라고 따지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은행권 정기적금이 아니기 때문에 펀드라는 점에 항상 유의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공제가 얼마나 자신에게 크게 다가오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입하는 게 좋겠는데요.무엇보다 600만원 한도를 채울 경우에는 약 240만원 공제가 따라 세율 비중이 대략 15%대라면 절세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연말정산 시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가입기간 내에 연봉 상승이 없거나 꾸준히 납입이 가능한 경우에 유용한 편입니다.
여기까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해 알아봤는데 본인 상황에 적합한지 먼저 따져보는 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