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추천본 재무제표를 알면 올라가는 주식이 보인다.

저는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관련된 책을 주기적으로 읽고 있어요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주식 시대 투자의 시대>,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전설이 되는 월가의 영웅>, <존 리의 금융 지식 탈출>, <나의 첫 주식 교과서>,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등의 책을 읽었지요. 나열된 책들은 주식투자에 대한 원칙이나 마인드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에요. PER나 ROE 같은 간단한 수치만 언급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책은 재무제표에서 주식투자자에게 필요한 부분만 지적해 줍니다.

재무제표를 세밀히 분석했다고 해서 투자가 잘 되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회계사가 최고의 부자가 됐겠죠. 기업의 회계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재무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이 투자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재무제표에 관한 책을 몇 권 봤는데 이 책은 정말 괜찮아요. 몇 번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 회사의 현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출은 높은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거나 기업의 주요 상품이 아닌 곳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 주가에 좋지 않은 신호라고 합니다.

이 때 분석하기 쉬운 것이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이라고 저자는 언급합니다.

손익계산서나 재무제표 작성하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매출과 이익을 미리 끌어들이거나 미루어 증감량을 속일 수 있습니다.

한편, 현금흐름은 실제로 기업의 현금유입과 교환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매출과 영업이익처럼 속일 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 외에 투자 활동, 재무 활동의 현금도 조사하면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성장성을 파악하는 것이 투자가에게 중요합니다.

책을 보면서 기업의 분기보고서나 반기보고서의 재무제표를 보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항목을 세세하게 다룬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에 필요한 부분만 명확히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는 너무 영업비나 개발비 등이 많이 투입되어서 어렵지만, 대부분 우량주는 좋은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우량주들의 재무제표가 상당합니다.

본문에서 카카오에 관한 주석

주식에 투자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PER, PBR만 보면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통해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보유 종목을 분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재무제표를 본다고 해서 큰돈을 벌지는 않아요. 주식은 절대 예측할 수 없으니까 다만 잃지 않는 투자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5개짜리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