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서 대형 석조 저온저장시설 2기 확인 – 환풍구 첨단융합…익산서동역사공원 홈페이지 오픈(3.24.) –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고대보존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원장 최응천)이 후원한 서동역사공원 조성현장에서 백제대형벽돌냉장고확정되면 2023년 3월 24일 오후 2시에 공개됩니다.

2개의 저온수용소 외에 조선시대 철도차량 3개, 도랑 1개, 벽돌가마 5개 등 총 16구의 유물이 확인됐다.

* 발굴지 :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374-4 / 조사기관 : 전북문화재연구소

(현장공개요청 : 책임연구원 063-241-5897)

* 선진보전육성사업 : 선진보전육성기본계획에 따라 선진적 역사문화환경을 보전·육성하기 위한 사업

* 걸립 본관지 : 지반에 기둥을 세우거나 박아넣는 건축물

이번에 굴착한 저온저수지는 총 2기로서 국내 최초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고 배출되는 통풍구를 갖추고 기반암인 풍화층을 굴착하여 구조화한 것이다.

네모난 모양을 하고 안쪽을 잘 다듬은 돌을 촘촘히 쌓아 벽을 이룬다.

. #1은 길이 4.9m, 폭 2.4m, 높이 2.3m이고 #2는 길이 5.3m, 폭 2.5m, 높이 2.4m입니다.

수용소 동벽 상부에는 각각 3개씩 환기구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통풍구는 쪼개진 돌과 길게 다듬은 기둥으로 구성된 판석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약 50cm 간격으로 19°에서 23°까지 기울어져 바깥쪽으로 안쪽과 동쪽으로 돌출되었습니다.

이는 탱크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자연스럽게 외부로 배출시켜 내부 온도를 차갑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잡석과 사질점토를 섞어 습기를 차단하여 땅을 매끄럽고 평평하게 하였다.

석조로 지어진 이 대형 저온 저장 탱크는 오늘날의 냉장고와 거의 같은 기능을 했으며, 당시 최고의 과학 기술이 집약되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냉장창고 내부에는 백제왕궁(왕궁리유적)과 같은 유물이 출토됐다.

발굴되었다.

특히 1호에서 출토된 구형뚜껑과 2호에서 출토된 큰 사발이 한 세트를 이루고 있으며, 1호와 2호에서 출토된 아치형 토기가 연결되어 있어 같은 시대에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시간.

* 전동린토기 : 전(넓게 감긴 부분)을 어깨에 짊어진 토기

* 대부완(臺附盌) : 굽이 낮은 팔

* 인장과(印章瓦) : 봉인된 기와

* 활모양토기 : 항아리모양토기

토양표면에서는 열매와 식물열매의 흔적인 종자액도 검출되는데, 1호에서는 참외, 들깨 등의 재배작물과 딸기, 다래, 포도, 산뽕 등의 채집종자, 밀, 기장, 팥 등 2호작물과 보리, 덩굴 등 채집종자도 검출됐다.

* 종자 : 식물의 열매 또는 열매, 열매에서 새로운 개체로 자라는 물질

지금까지 백제 지역에서 발견된 진영은 왕도인 공주 공산성, 부여 관북리 유적 등 궁궐로 추정되는 유물에서만 확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냉장창고는 왕실과 관련된 시설일 가능성이 높으며, 백제 왕실 문화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문화재청은 익산시와 함께 이번 발굴 결과를 바탕으로 유적의 진정성 있는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백제 핵심 유적과 관련한 높은 차원의 정체성을 복원할 계획이다.

보전선진화 기본계획에 의거 익산지역에서 am.
























출처: 유산 관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