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종, 위용종 차이점 및 원인과 증상 : 수술(제거), 위암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것은 위선종&위폴립입니다.

위 내시경에서 이 부분들이 발견되면 가장 먼저 우려되는 것이 위암의 위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이제 위암과의 연관성과 위선종 & 위폴립의 차이, 각각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선종과 위 용종 모두 특이한 증상은 보이지 않으며 위 내시경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증식성 용종이 유문(위와 십이지장 경계 부분) 근처에 출입하면 구토 등 유문을 폐색하는 증상을 유발하거나 용종의 크기가 커지면 표면에 출혈이 발생하여 만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상부위장관 출혈복통운동 항진설사

② 위 폴립은 위 점막의 상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표면 위에 솟아오른 혹을 말합니다.

위 용종은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염증성, 과증식성, 선종성 용종으로 분류됩니다.

과증식성 용종은 전체 위 용종의 90%를 차지하며, 대부분 2cm 이하로 크기가 작아 암으로 진행되는 것이 드물게 경과를 관찰합니다.

다만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 빈혈,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제거가 필요합니다.

* 용종의 크기가 큰 선종성 용종과 용종의 목이 존재하지 않는 무경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용종은 제거해야 합니다.

증상위선종,위폴립증상

치료: 위암관련성, 제거필요성, 위선종, 위폴립제거

위선종 & 위용립종과 위용립종의 차이② 위 용종은 모두 악성종양(암)은 아니지만 크기나 조직형에 따라 암으로 발전했을 수 있으므로 제거가 권장됩니다.

용종의 크기가 2cm 이상인 염증성 용종 또는 과증식 용종의 경우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종성 용종의 경우 크기가 작아도 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개복 수술보다 위 내시경에 의한 위 용종 절제술이 많이 이용됩니다.

이것은 수술한 것과 같은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절제된 용종의 조직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① 위선종 전체 위선종의 40% 이상은 암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위선종 지름이 2cm 이하인 경우 암 발생 빈도는 낮은 편이지만 2cm 이상이면 암 발생 빈도가 24~55%에 이릅니다.

① 위선종은 악성종양(암)일 수 있으므로 제거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위 내시경에 의한 점막 절제술이나 점막하 절제술로 제거합니다.

발생원인위선종,위폴립발생원인② 위 용종은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구분합니다.

선천적 요인: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연소성 용종증 등 후천적 요인: 위축성 위염, 졸링거 엘리슨 증후군 등 기타 발생 원인은 다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음식 자극자가 면역담즙 역류경과 및 합병증 위선종 위폴립 경과② 위 용종이나 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선종성 용종은 약물요법으로도 치료되지 않아 제거가 필요합니다.

용종의 크기가 커지면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암의 진행 기간은 몇 달에서 수십 년까지 일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출혈, 유문폐색, 위암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경과를 관찰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선종이나 용종은 제거한 곳에 재발하거나 다른 곳에 새로 자라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용종은 대장에서도 발견될 수 있으며 대장 내시경 검사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검사 주기는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1~2년 간격으로 검사를 권장합니다.

① 위선종은 위를 덮고 있는 정상 점막 세포에 반복적으로 염증과 자극이 가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도 위염이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① 위선종은 위에 발생하는 용종의 일종입니다.

위선종은 세포의 모양이 암에 얼마나 가까이 변화했느냐에 따라 나도 이형성, 중등도 이형성, 고도 이형성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