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가족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해외도 많이 가봤지만 국내도 많이 가본 것 같아요. 부모님은 내륙으로 여행을 가실 때면 늘 박물관, 사찰 등 우리나라의 역사가 있는 곳을 많이 찾아내어 데려가셨다.

그래서 형과 나는 좋은 쪽으로 영향을 받아 역사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가본 곳과 가보고 싶은 곳 몇 군데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하동삼성권총: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대한민국 구석구석

삼성궁환인, 환웅, 단군을 섬기는 승려들의 머리이자 배달의 성지이다.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을 계승한 한풀 선사가 제자들과 함께 수행했다고 하며, 1,500여 개의 석탑이 주변 숲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석탑을 원파워솟대라고 합니다.

삼한시대에 제사를 지낸 성지인 소도는 서민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키 큰 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를 표시했다고 한다.

지금은 성황당에서 소원을 빌듯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고대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고 한다.

3,333개의 솟대를 지어 사찰을 짓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복원하여 홍익세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무예, 노래, 춤, 음악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본거지입니다.

위치는 운영시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2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그래서 가기 전에 날짜와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입장료도 있습니다.

개인으로 가면 어른 7,000원 ​​/ 청소년(중고생) 4,000원, 어린이(초등학생) 3,000원이다.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 3,000원.
단체(30인 이상) : 대인 6,000원 ​​/ 청소년 3,000원 ​​/ 소인 2,500원이겼다.

하동삼성군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다.

서점에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벚꽃시즌인 3-4월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순천 선암사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네이버

선암사875년(헌강왕 5)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신이 내린 바위라고 하여 선암사라 한다.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중건하여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허가 된 것을 1660년(현종 1)에 중건하였다.

6.25전쟁 때 소실되어 현재 20개 정도의 당우만이 남아 있지만 그 이전에는 사찰 9개, 요 25개, 누문 31개 등 총 65개의 건물을 가진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특히 이 사찰은 양파 선교종의 대표적인 사찰로 송광사와 조계산을 사이에 둔 수행의식으로도 유명하다.

주요문화재로는 보물 제395호 삼층석탑 2기가 있으며 대웅전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암사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앙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사찰 내부에는 사찰 승려들이 운영하는 식당과 찻집이 있어 기도하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초등학생 1,000원이다.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말하다.

할머니 댁은 전라도 순천에 있는데 어렸을 때 할머니를 따라 절을 여러 번 다녔다.

어렸을 때 가본 기억은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세식 화장실입니다.

요즘에 보이지 않는 화장실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게는 정말 충격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선암사는 봄에 피는 매화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매화가 만개하는 봄에 사찰에 가보고 싶습니다.

서울 덕수궁: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우리나라 4대 궁궐 중 하나인 창덕궁 서쪽에 위치하며 현재 국가문화재 제15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 이후 의주로 피신한 선조가 한양으로 돌아오면서 159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광해군이 즉위하여 창덕궁으로 옮긴 후 ‘경운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궁궐처럼 보였던 덕수궁은 인조가 옥에 갇히고 인조가 난을 겪으면서 축소되었다.

그 결과 덕수궁은 더 이상 왕이 공식적으로 거주하며 국정을 집행하던 궁궐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1895년 을미사변 이후 덕수궁은 역사에 다시 등장한다.

을미사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은 러시아공사관으로 이송된 뒤 1897년 2월 덕수궁으로 돌아왔다.

또한 대한제국을 선포한 이후에는 황궁의 규모와 격식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1904년 덕수궁 대화재와 1907년 고종의 강제퇴위 이후 덕수궁의 규모는 대폭 축소되었다.

당시 경운궁은 덕수궁으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덕수궁 입장료 : 성인(25~64세) – 1,000원 ​​/ 24세 미만 청소년 및 65세 이상 – 무료 // 외국인(7~64세) – 1,000원 ​​/ 장애인, 유공자 – 무료 / 한복 착용자 – 무료로 보지마. 외국인 친구가 궁궐을 소개해 주거나 가족과 함께 간다면 한복을 빌려 무료로 입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덕수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 중 하나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서울에 와서 덕수궁을 자주 다녔다.

가끔 덕수궁 돌담길에서 악사들을 보았다.

예전에 악사로 바이올린을 연주한 적이 있는데 궁전 앞에서 바이올린 연주가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덕수궁은 한국의 전통 궁궐과 서양식 건물이 있어 더욱 특별하다.

미리 예약하시면 석조전 내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 황실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가구들이 많이 있으니 방문을 추천한다.

이 3곳을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여행지 추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