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의 추천은 아나라스마나라 한국 작품.

넷플릭스 드라마의 추천은 아나라스마나라 한국 작품.

공개된지는 조금 지났지만 드디어 최종화까지 모두 시청했다!
시청하자마자 리뷰를 쓰는 것. 일단 꽤 재미있게 봤고 옛날에 웹툰을 통해 먼저 접했던 제 입장에서 싱크로율은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충분히 최근에 볼 만한 넷플릭스 드라마의 추천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요즘 실제로 볼 만한 작품이 없기도 하고. 이제 내가 시청해 본 안국의 수말 글을 작성해 본다.

만약 내가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 혹은 그 이상? 정도 들 수 있을 것 같다.

영상미도 좋은 편이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다.

드라마 『안국수마국』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은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울의 만남을 그린 감성 뮤지컬 판타지 드라마. 여주인공의 등장인물이 윤아이. 극 중 배우 최성은 아역은 주예림이다.

제가 이 작품을 넷플릭스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연출과 극 중 나온 음악 OST 때문이 아닐까 싶다.

장르가 장르이기 때문에 뮤지컬적인 장면이 등장하게 된다.

이 부분이 별로인 분들은 사실 뮤지컬 장르의 작품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분들이겠지만 아무래도 호불호는 있는 것 같다.

뮤지컬 장르에 대한 호불호 그 외에는 일반적인 전개 상황에서 어색하게 뮤지컬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꽤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다가왔다.

음악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완성도도 훌륭했어!
OST집 1시간 일할 때 풀로 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안나라의 스마나라 원작을 보신 분들은 이미 스토리를 아시겠지만 스토리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내용이 맞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본작을 처음 접한 분들은 그래도 몰입도 있게 재밌게 보셨을 거라 생각했다!
전반에 조금 의문스러웠던 몇몇 장면들도 후반에 해소된다.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를 추천해주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면 여주인공 최성은 배우의 연기는 좋았던 것 같다.

특별히 연기나 노래 등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었다!
특히 ‘윤아이’라는 등장인물은 원작을 보지 않았다면 그 느낌에 충만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웹툰도 다 본 것 같다.

배우 지창욱의 경우는 제가 생각했던 그 마술사 리울과 많이 닮아서 섭외 자체가 좋았다는 생각. 지창욱 아니면 리울 누가 할래?라는 생각도.

넷플릭스의 안나 스마나라 정말 볼만하다.

특히 요즘 힘든 게 있는 분들 힐링할 작품이 필요할 때? 잔인하거나 무거운 작품이 아닌 것을 보고 싶을 때

그럴 때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미 지금 실시간 한국 순위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목록에 상위권이었는데, 안 보신 분들은 이번 주에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회전목마 장면이 아닐까 싶다.

많은 명대사도 그때 나왔고. 내 인생을 한번 돌아보게 하다

그리고 안나수나라를 보면 에버랜드가 가고싶어진다.

저번에 어린이날에 완전방문객이 폭발했다고 하던데 에버랜드…언젠가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포스팅을 통해 넷플릭스 드라마를 추천해봤다.

원작 웹툰을 다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등급도 낮은 편이라 수위 자체가 없고. 폭력성도 하나도 없어…시간이 참 빠르다.

웹툰이 처음 나왔을 때 봤던 게 학생이었는데 지금은 30대 중반이 되는 아저씨가 돼서 이 리뷰 글을 쓰고 있다니. 그때는 이렇게 드라마화가 실사화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