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단전

바로 기침 단전기가 내려가서 단전에 모이는 이런 해석일지는 모르겠지만…

강조를 강조하시니까 뭐라고 할까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기침 던전을 이제야 알아듣는 것 같아.나름대로 수십년을 수련해왔지만…이제야 이해했다니…한편으론 한심해보이고…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많은 단전호흡 수련단체 등에서는 기침 단전이 되면 무슨 슈퍼맨이 되듯이 말하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속도감, 파워 등에서 훨씬 편하고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엄청난 괴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공수련을 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올까?온몸의 관절이 비누거품이 움직이듯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관절이 안 맞는 것 같다.

서로 솜으로 감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단전호흡을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내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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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님 말씀을 기침의 단전이 되면 명문이 열리고 단전이 익게 된다그러면 중심축에서 좌우가 뚜렷이 갈리는 것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느끼고 있다.

다음엔 회음부에 호스가 연결된 것처럼 길이 열려야 한다고 한다.

항문과 회음이 하나의 선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무를 타고 협척관과 백번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이때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몸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깨는 베개 구경 추수와 함흉 발배라고 하는 자세가 연동되고 있다.

즉 연결된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머릿결은 굉장히 부드럽고 면처럼 가벼워지는…

이런 상태에서 손끝에서 에너지가 느껴지는…

흔히 소주천이라고도 하는데 이때 좌장을 하거나 아니면 참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