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831신문에 다시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얼마 전 카드 사용액에 대해 소비지원금을 알고 싶어 기획재정부에 문의한 적이 있으나 아직 확정 전인지 공식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에 국민의 하위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게 되는 국민지원금에 관한 뉴스가 먼저 보도됐다.
뉴스에는 많지만, 이번이 최종판이 될 것 같다.
나는 과연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은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국민지원금 요약본과 알림 방법을 공유해 보자.
재해지원금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상세시행계획
세부 시행 계획이 발표되었다.
지급액 1인당 25만원 확정
지급대상 확인1. 9월 4일까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알림 서비스 신청시에만 ===> 9월 5일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확인가능
2. 9월 6일부터 카드사, 건강보험 홈페이지, ars 등에서 확인 가능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알림이 하루빨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걸 안다고 돈을 더 빨리 받는 건 물론 아니지만…
국민지원금 신청방법=9월 6일부터 받을 것으로 알려진 국민지원금 25만원의 신청방법은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받은 방식과 거의 같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화폐 모두 가능.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씨티카드 불가) 신청 첫 주 9/6일~5일간은 5부제로, 생년 기준으로 신청 받는다.
(6일 – 1,67일 – 2,78일 – 3,89일 – 4,910일 – 5,0)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 카드연계은행 각 지점/주민센터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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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건강보험료 기준) 1인 가구의 경우도 연봉 5천8백 이하라면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17만원 이하)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31만원/지역가입자 35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맞벌이의 경우 가구원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간주해 계산하면 된다.
(2인 가구이지만 맞벌이라면 3인 가구 기준표 참조)**고액자산가 제외(2020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금융소득 2천 이상인 경우)
재해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 대부분이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을 위해 지급되므로 대기업,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배달해 먹는 대형 배달 앱도 제외함.
9월 4일까지 알람 신청 시 내가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방법, 국민비서 링크 이용 방법이다.
지난 백신 때도 유용하게 사용했던 카카오톡 국민비서의 고삐를 설치해 이용하는 방법과 네이버 앱의 전자인증 방법이 있다.
- 네이버 앱
- 휴대전화에 네이버 앱 설치가 필요하다.
네이버 앱 좌측에 있는 삼선 클릭~
중간쯤에 네이버 전자문서를 클릭한다.
전자 문서 메뉴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어.안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메뉴가 눈에 안 들어와.
전자문서 밑으로 가면 국민비서가 보인다.
국민비서 신청하기+클릭
모든 필수 약관에 동의 체크한다.
국민비서로부터 통보받고 싶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귀찮아 국민지원금 통지만 원한다면 맨 처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만 체크하면 된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진행되는 만큼 반드시 전자 인증서가 있어야 알람 설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인증서를 열려고 할 때 휴대전화 비밀번호 설정 등 2단계 인증이 필요해 비밀번호 설정 없이 사용하던 내가 귀찮다.
주의사항을 보면 신청 후 다음날부터 네이버에 국민비서공지가 발송됩니다.
정부 기관의 정보를 수집하는 작업이므로, 오늘 신청자를 건네주면 다음날부터 제휴를 취할 수 있을 것 같다.
2. 카카오톡
카카오톡 친구 추가에 국민비서 구피를 추가하면 된다.
백신 접종시 추가해놔서 전 친구로 등록 완료~
기존 알람 외에 추가하므로 알람 서비스 확인하기 클릭.
통지 서비스를 선택한다.
이곳에서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국민지원금, 타 교통범칙금 안내, 건강검진 안내 등 다양한 공지 신청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체크해야 알람이 뜬다.
알람 설정은 더 빨리 정보를 알 수 있고 잊지 않기 위한 도구로 9월 6일부터 생년에 맞춰 본인이 카드사나 주민센터에 신청할 필요가 있는 것.내가 대상이 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돈이 많기 때문에 받지 않아도 되는 위치인지는 모르지만 받는 입장이라면 받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