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산림기사를 비롯하여 산림기능사, 산림산업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생계수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저처럼 산림기술사를 보유해 고소득을 창출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물론 산림기사나 자격증이 없어도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가 기술 자격증이 가지는 가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산림학을 전공하신 분이라면 먼저 산림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취업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 부분이 렌탈입니다.
특히공무원임용을준비하는입장이거나전업주부로활동하는입장에서는더없이좋은여건을갖추고있는것이이들의자격입니다산림기사 자격증의 경우 대여를 받을 경우 보통 월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들었습니다연평균으로 따지면 600만원에서 1,200만원 사이거든요.이런 경우의 경제적 가치는 연리 2.5%를 고려할 때 4억8천만원에서 2억4천만원의 원금이 있어야 실현할 수 있는 성과로서 상응한 가치가 부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격증을 가지고 연봉 3,600만원을 받는다면 14억4천만원의 자산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결국 산림기사 자격을 취득하는 순간 여러분의 자산은 최소 2억4천만원이 될 것입니다.
하물며 산림기술사가 이런데 산림기술사는 어떨까요?산림기술사의 경우 격차현상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으로 추정해보면 산림기술사의 경우 대여시장에서 평가 가치가 연 6천만원으로 추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가치는 24억에 이릅니다.
서울 강남의 국평아파트 한 채를 보유한 것과 같은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소득상위권의 산림기술사들의 경우 그 자산가치는 엄청날 것입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기술사만 하더라도 연평균 납부하는 종합소득세가 벤츠 한 대 가격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면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 범위를 넓혀 소방, 토질, 기초 등의 분야에서도 기술사 자격증이 가진 매력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산림기술사사무소를 5년 넘게 운영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큰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이제는 먹고 사는 것으로 걱정하는 시대는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 바로 기술사의 매력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산림기술사를 공부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지금 고민하고 계신가요?